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망유희 토론배틀 (문단 편집) === 2012년 11월 18일 (진중권 VS 황장수): '''무승부''' === 한 단어로 요약하면 그냥 [[개싸움]]. '''애초에 토론이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았다.''' ~~하지만 오히려 개싸움이라서 재미는 있었다(...)~~ [[파일:/image/002/2012/11/19/60121119140123_59_20121119143013.jpg]] ~~잘 나왔네 사진~~ 동영상에서는 29분 42초에 등장한다. 주제는 '대선주자 원큐검증'.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출마가 거의 확정된, 대선주자들에 대한 검증을 하는 토론회란 사실이 알려지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토론이었으나 결과는 엄청난 [[병림픽]]이었다. 사망유희 토론배틀 2층(2차전)은 3명의 검증을 다 하기도 전 판이 깨진 상황이라 딱 잘라서 말해 승자를 정하기 어렵다. 이 토론의 승패에 대해서 진중권의 판정승이라는 견해와 진중권의 기권패라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. 그러나 양쪽 다 한쪽 측면만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으므로, '''공식적으로는 무승부'''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. [[파일:/image/375/2012/11/19/10000314939_59_20121119112151.jpg]] ~~[[장비를 정지합니다|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]]~~ ~~황장수曰: 지금 진중권 씨 지금 도망가고 있습니다~~[* 45분 04초] 토론 초반에 잠깐 나왔던 안철수 딸의 호화유학 문제 토론이 후반부에 다시 거론되었다. 여기서 [[황장수]]가 계속해서 자기 주장만 반복하자, 이를 참다 못한 진중권은 클립 마이크를 뜯어낸 후 토론장에서 이탈했다. 진중권이 도중에 이탈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쪽은 기권패로 보고 있고, 황장수의 억지 논리의 문제를 강조하는 쪽은 판정승으로 보고 있다. 보통 한 쪽이 저러면 사회자가 반복발언을 제지하거나 상대방의 반박자료를 받아들이란 중재를 해야하는데 사회자는 이렇다할 제스처를 취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'''방관자'''로 밖에 행동하지 않았다. 이를 보면 [[손석희]]가 괜히 진행본좌 취급받는게 아니다.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[[이상호(기자)|이상호]] 기자는 그냥 앉아서 "잘가세요" 하고 있었다. 진중권에 비해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황장수가 진중권과 함께 자폭하였기에 같은 자폭이라도 진중권은 피해를, 황장수는 이익을 본 셈이었다. 그 때까지만 해도 듣보였던 황장수가, 나름 논객이라고 한 자리 꿰차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, 단순히 이 토론만을 놓고 보면 그냥 개싸움이었다. 이렇다 보니 사회자를 '''제발 새로 뽑아라'''라는 의견은 진영을 막론하고 공통으로 나오는 중. [[http://www.gobalnews.com/news/quickViewArticleView.html?idxno=267|이상한 만화]]나 책 광고는 그만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2&aid=0001988124|프레시안]]에서도 주최측 좀 제대로 하란다. 여기까지 가자 [[곰앤컴퍼니|그래텍]] 측에서도 안되겠다 싶었던지 책임을 물어와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. 본문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, 사회자의 진행 능력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한 가지가 더 있다. 서로간의 감정이 격해진 진중권과 황장수가 서로 발언권을 두고 다투자, 사회자가 "그럼 [[가위바위보]]로 정하시죠"[* 31분 50초] 라고 해버린 것이다(...). 결국 어이가 없어진 진중권이 "먼저 하시죠" 라고 양보를 하며 일단락되었지만,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임은 분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